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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어 - 노인요양센타
 
작성일 : 12-11-05 19:24
환절기 노인 건강관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38  
"독감예방 백신은 맞으셨어요? 폐렴백신도 잊지 말고 챙기셔야 합니다." 요즘 약국에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건네는 말이다. 어르신들의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허옇게 일어나고 가려워진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팔다리가 저려오며 앉았다 일어나려면 "아구구" 소리부터 난다.

깨끗하게 씻고 나와도 젊을 때처럼 깨끗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소변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찬바람이 불면 더욱 심해진다.

게다가 혈관과 근육이 수축돼 혈압상승과 뇌졸중의 위험이 올라가며 관절염과 근육통은 더욱 악화된다. 의료기술과 의약품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오래살기보다 건강하게 살기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노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애나 어른이나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해진다는데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하고 얇아지듯 소화기점막도 얇아져 위산과 점액, 소화효소의 분비가 나빠진다. 특히 기름진 음식의 소화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노인들에게 가장 좋은 보약은 이담소화제와 장의 예비군 정장제, 효소제제다.

장내 세균들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합성해 공급해준다. 정장제를 쓸 때는 사균보다는 생균정장제를 선택한다. 소장에서 활동하는 락토바실루스, 대장에서 활동하는 비피더스를 포함한 다양한 균종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효모,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함께 공급하면 더욱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이 청소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수도관도 10년만 쓰면 물때가 끼는데 우리 혈관은 100년을 사용해야 한다. 수시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은행잎엑스, 마늘엑스, 나토키나제, 항산화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코엔자임Q10, 오메가-3,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이 도움이 된다.

세 번째, 연식이 오래돼 마모된 관절과 세포들의 재생을 위해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칼슘, 콜라겐, 레시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칼슘은 마그네슘과 2:1로 구성된 것이 흡수가 잘되며 비타민 D를 함께 공급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몸이 아픈 것보다 더 힘든 것이 노인성 우울증과 불면증이다. 우울증은 뇌의 세로토닌 결핍, 불면증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결핍과 상관있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다. 낮 동안 충분히 분비된 세로토닌은 어두워지면 멜라토닌이 돼 행복한 수면을 유도한다. 낮에 우울하지 않고 행복해야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는 것이다.

억지로라도 소리 내어 웃자. 단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도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이 있거나 치료중인 경우에는 담당의사, 약사와 반드시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